부산지역 영상산업의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부산 ICT 툴 세미나’가 열린다.
동의공업대학과 엠앤테크(대표 한력권)는 오는 29일 동의공업대학 석당홀에서 영상·음향·미디·인터넷·애니메이션 등 디지털 멀티미디어 분야의 교육세미나를 공동으로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교육세미나는 멀티미디어 장비의 효율적 활용을 위한 정보공유와 부산지역 ICT 발전을 이끌어 갈 전문인력 양성 기반 조성을 위해 마련됐으며 일선학교와 산업계 및 공공기관 종사자를 대상으로 멀티미디어 툴과 장비 활용 교육에 역점을 두게 된다. 세미나에는 시그넷디지털·레오미디어·대상정보기술·대흥멀티미디어 등 10개업체가 참여한다.
<부산=윤승원기자 swyun@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