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합전자유통센터 테크노마트가 다음달 5일부터 18일까지 ‘테크노마트 가정의 달 기획 세일전’을 연다.
이 행사에서는 어린이와 어버이를 위한 가전·정보통신·PC·게임기 등 총 150여개 제품을 일반 가격보다 10∼20% 할인 판매한다. 어린이날 선물인 게임기는 가격이 10만원선부터 30만원선까지 다양하다. 어버이날 선물로는 성큼 다가온 여름에 맞는 에어컨 10여종을 저렴하게 판매하는 ‘에어컨 쿨세일’과 전자레인지·밥솥·식기세척기 제품으로 이뤄진 ‘소형가전 모음전’을 펼친다.
아울러 어버이날을 맞아 ‘효도 전자제품 특별 기획전’을 통해 TV·냉장고·공기청정기·세탁기 등 생활가전 제품을 10∼20% 저렴하게 판매한다.
<강병준기자 bjkang@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