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베리타스소프트웨어(대표 김진만 http://www.veritas.com/kr)는 오는 29일 대덕 롯데호텔 3층 크리스탈볼룸에서 지방기업 IT 담당자를 대상으로 데이터베스 관리 및 재해복구 솔루션을 소개하는 세미나를 개최한다.
한국오라클(대표 윤문석)이 후원하는 이번 세미나를 계기로 베리타스는 서울·경기 이외 지역의 데이터베이스를 관리하고, 재해복구시장에 대한 저변을 확대하며 기업고객에 완벽한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김진만 사장은 “단순한 데이터 백업이 아닌 데이터 관리와 재해복구 솔루션에 대한 요구가 지방으로 확산되고 있다”며 “세미나를 통해 지역 고객들에게 해답을 제시하고 지역정보화 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의 첨병 역할을 수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세미나 참석은 무료며, 참가신청은 웹사이트(http://www.rgst.com/veritas)나 전화(02-541-8062)로 하면 된다.
<정진영기자 jychung@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