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마일렉트론(대표 윤제성 http://www.suma.co.kr)은 영상 및 음향 신호를 무선으로 송수신하는 기기인 카리스마 와이어리스 AV+<사진>를 출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 제품을 활용하면 PC의 동영상과 MP3 파일 등을 TV, 오디오 등에서 감상할 수 있으며 2.4㎓의 고주파를 이용하기 때문에 벽이나 유선의 장애에 구애받지 않는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음향은 스테레오까지만 지원하며 최대 4개의 영상·음향 자료를 선택해 송수신할 수 있다.
소비자 가격은 부가가치세를 포함해 9만5000원이다.
<윤건일기자 benyun@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