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정보솔루션업체 더존디지털웨어(대표 김재민 http://www.thezone4u.net)는 기업용 메신저 기반의 그룹웨어인 ‘더존워크패드·사진’를 29일 출시했다.
더존워크패드는 기업의 조직환경에서 게시판, 원격회의, 프로젝트 관리, 전자결재 등의 그룹웨어기능을 구현함과 동시에 웹메일·단문메시지전송(SMS)·팩스 등의 부가기능들을 제공한다.
특히 대용량 서버를 구축하지 않더라도 개인용 펜티엄Ⅲ PC 서버만으로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하드웨어 구매비용도 크게 절감할 수 있다.
더존디지털웨어는 사용자 20·30·50·100명별로 더존워크패드의 버전을 다양화해 판매하기로 했다. 또한 기업용 메신저의 저변확대를 위해 다음달 31일까지 한달 동안 사용자 20명에 적합한 70만원 상당의 제품을 무료로 배포할 계획이다. 무료배포 버전은 제품 홈페이지(http://www.dzworkpad.com)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이은용기자 eylee@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