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시스템LSI 사업부를 맡고 있는 임형규 사장은 30일 한국과학기술원(KAIST) 초청으로 전기·전자 계열학생들을 대상으로 ‘삼성전자 시스템LSI 사업의 현재와 미래’라는 내용을 주제로 강연을 한다.
임 사장은 이날 강연을 통해 한국 전자산업의 발전을 위해 시스템LSI사업을 집중 육성해야 하며, 이를 위해서는 재능있는 후배공학도들의 세계최고를 향한 도전의식과 열정이 필수적임을 역설할 계획이다.
<정지연기자 jyjung@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