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코스닥시장의 주식공급 물량이 크게 줄어들 전망이다.
1일 코스닥증권시장에 따르면 이달 주식공급 예상물량은 금액기준 381억원으로 지난달(2473억원)에 비해 85%(2092억원) 감소할 전망이다.
유·무상 증자에 따른 공급 예상물량은 181억원(6건)으로 지난달(2252억원, 22건)에 비해 92%(2071억원) 감소할 것으로 예상했다.
또 전환사채(CB)와 신주인수권부사채(BW)의 전환 청구 및 신주인수권 행사에 따른 공급 예상물량은 200억원(4건)으로 지난달 221억원에 비해 10%(21억원) 줄어들 것으로 추정했다.
<조장은 jecho@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