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눅스시큐리티(대표 김민응 http://www.linuxsecurity.co.kr)는 기가비트급 통합보안솔루션인 ‘바이몬엑시드’를 출시했다.
이 제품은 해킹 차단을 목적으로 하는 방화벽과 암호화통신기능을 하는 가상사설망(VPN)을 하나로 묶은 것이다. 하드웨어 형태의 전용 서버 제품으로 네트워크 성능저하의 문제를 발생시키지 않고 2기가비트 환경을 지원해 병목현상을 해결했다.
커널 차원의 패킷 필터링 방식을 채택해 데이터 처리속도를 높였으며 시스템 상태정보나 세션 및 트래픽에 대한 각종 모니터링 기능, 리포팅 기능을 갖춰 관리 편의성을 높였다.
이 제품은 국가정보원의 K2인증을 비롯해 미국 ICSA인증, 중국 공안부인증을 획득했으며 현재 KT-IDC, KIDC, 하나로통신 IDC, 넥스텔, KT 비즈메카, 인천대학교 등에서 사용하고 있다.
<장동준기자 djjang@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