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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메일로 오는 바이러스를 근본적으로 퇴치할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최근 바이러스는 대부분 기업 e메일을 통해 확산된다. 안철수연구소(http://www.ahnlab.com)가 최근 출시한 ‘V3바이러스월 e메일 NT(V3VirusWall Email for Windows Server)’는 게이트웨이 차원에서 SMTP 프로토콜을 통해 유입·유출되는 악성코드를 차단해주는 보안 솔루션.
V3바이러스월 e메일 NT를 통해 관리자가 사전에 다양한 악성코드 침입을 차단할 수 있으므로 외부 네트워크에서 클라이언트 PC로 악성코드가 유입되거나 내부 네트워크에서 외부로 악성코드가 유출되는 문제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다. 콘텐츠 필터링 기능을 이용해 e메일의 제목과 본문에서 특정 내용이 포함된 경우 설정을 통해 미리 차단할 수 있고 메일 용량을 제한해 네트워크 과부하를 제어할 수 있다.
V3바이러스월 e메일 NT의 장점은 무엇보다도 뛰어난 관리기능과 우수한 보안 능력에 있다. 관리기능은 보안 관리자의 작업효율을 극대화하는 데 초점이 맞춰져 있으며 앤티바이러스 엔진의 정확하고 신속한 악성코드 진단, 치료기능과 콘텐츠 보안기능은 안정적인 성능으로 정보안전을 보장한다.
사용자가 직접 설치할 수 있을 정도로 과정이 쉽고 간단하며 상세한 인스톨 가이드까지 제공한다. 방역기능부터 e메일 보안기능에 이르기까지 사용자별, IP별 정책 설정이 가능해 다양한 기업 전산환경에서 보안정책을 효율적으로 적용할 수 있다. 보안의 우수성은 앤티바이러스 엔진의 정확하고 신속한 악성코드 진단 및 치료기능과 콘텐츠 보안기능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후대처와 사전예방 측면을 모두 고려한 것이다. 콘텐츠 보안은 메일에 첨부되는 파일명이나 확장자를 미리 검사해 차단하는 콘텐츠 필터링, 특정주소에서 지속적으로 발송되는 메일을 차단하는 스팸 필터링, 자동 차단목록 생성을 통한 위협적인 메일 사전차단 등 다양한 기능을 제공한다. V3바이러스월 e메일 NT의 가격은 49명 이하 사용자를 기준으로 140만원(부가세 별도)이며 이달부터 온라인 구입이 가능하다. 문의 (02)2186-3000
<조윤아기자 forange@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