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성표기언어(XML) 전문업체 인컴아이엔씨(대표 임민수 http://www.incom.co.kr)는 6일 서버용 모듈 방식 XML 통합연계솔루션인 ‘엑시마 익스체인저(EXIMA Exchanger)’를 출시했다.
엑시마 익스체인저는 XML EDI, DBMS, ISAM, 플랫파일, 상용문서(hwp, doc) 등 서로 다른 양식의 전자문서를 원하는 포맷으로 효율적이고 쉽게 변환시킬 수 있는 솔루션이다. 다량의 문서를 고속으로 변환해주고 실시간 변환 과정을 모니터링하며 관리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인컴아이엔씨는 이번에 출시한 엑시마 익스체인저를 XML DB인 엑시마 서플라이, XML 애플리케이션 서버인 엑시마 네오, XML 문서변환 솔루션인 엑시마 컨버터 등 기존 제품군과 연계해 최적의 XML 기업 솔루션을 제공할 계획이다.
인컴아이엔씨는 또 올해 발주될 전자정부 프로젝트에서 본격적으로 벌어질 기존 부처별 시스템의 통합·연계사업과 산업별 B2B사업에 대한 마케팅을 본격적으로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조윤아기자 forange@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