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한국제조물책임(PL)협회(회장 정수웅 한국품질경영학회 고문)가 6일 중소기업청으로부터 설립인가를 받아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한국PL협회에는 교수 및 변호사·민간시험연구원·업종별 PL센터·손해보험사·PL컨설팅업체 등 24개 기관 및 단체가 발기인으로 참여했다.
협회는 향후 PL 연구 및 기업의 PL 대응활동 평가, PL 전문가 양성 및 인력풀 구성, PL 우수사례 발굴 및 전파 등의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회원 가입을 희망하는 단체 및 기업 등은 PL협회 사무국으로 신청하면 된다. 문의 (02)2000-5713
<대전=신선미기자 smshin@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