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텍(대표 박상인 http://www.sarotech.com)은 USB 2.0을 지원하는 휴대형 저장장치 플렉스드라이브<사진>를 출시한다고 8일 밝혔다.
이 제품은 32MB부터 512MB까지 다양한 모델로 출시됐으며 데이터 읽기 및 쓰기속도는 각각 초당 4MB, 1.5MB로 USB 1.1을 지원하는 종전의 제품보다 5배 빨라졌다. 윈도·매킨토시·리눅스 등 거의 모든 OS에서 별도의 전원이나 소프트웨어 드라이버없이 사용할 수 있다. 64MB 제품의 소비자가격은 부가세 포함, 6만4000원이다.
<윤건일기자 benyun@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