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대표 구자홍 http://www.lge.com)는 7일 오후 LG전자 평택캠퍼스에서 구자홍 회장, 김쌍수 부회장, 장석춘 노조위원장 등 임직원 및 가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03 LG전자/계열사 혁신 컨벤션’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 한해 LG전자 및 계열사의 모든 혁신활동 중 성공사례를 선정, 시상함으로써 공로자와 가족을 격려하고 우수 혁신활동 사례를 전사적으로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성공사례 발표시간에는 개발부문 수상자로 선정된 CDMA사업부가 ‘자기과시형 N세대 지향을 위한 CDMA i-컬러폰 개발사례’를 소개한 것을 비롯해 4개 프로젝트가 발표됐다. LG전자의 ‘Fun경영’ 실천차원에서 본 행사와 함께 참석 임직원 가족을 위한 문화행사도 함께 열어 눈길을 끌었다.
<배일한기자 bailh@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