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거시스템즈(대표 황시영 http://www.ligersystems.com)가 최근 CBD 방법론 구축을 완료하고 ‘소프트웨어 프로세스 개선(SPI)’ 기반구축 프로젝트를 실시하는 등 IT서비스 품질 강화에 나섰다.
이를 위해 라이거시스템즈는 품질 경쟁력 강화를 위해 SPI 기반 프로젝트에 20여명의 전문인력을 집중 투입, 조직 전반적인 품질경영체계를 ISO9001:2000에 기초를 두고 새롭게 구축하고 조직능력 향상을 위해 CMM과 SPICE 모델을 바탕으로 소프트웨어 프로세스 기반 구축과 프로세스 개선활동을 추진중이다.
또 CBD 개발방법론까지 완료함으로써 최적의 방법론 구축으로 비용절감 및 프로세스 개선 등의 가시적 효과를 거두게 될 것으로 기대했다.
라이거시스템즈는 현재 추진중인 조직 및 관리 인프라 구축에서부터 프로젝트관리시스템(PMS) 및 웹품질관리시스템(Web-QMS), 지원시스템 구축 등 신 품질경영시스템 구축을 바탕으로 올해 하반기에 SPICE 심사, 내년중 CMM 레벨3를 획득한다는 계획이다.
김태효 기획실장은 “라이거시스템즈의 기술력과 품질수준을 입증하기 위해 표준화작업과 국제인증 획득을 진행중”이라며 “EA(Enterprise Architecture) 방법론 추가 개발과 방법론의 현장 적용에도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원배기자 adolfkim@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