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트로닉스(대표 강석규 http://www.inkel.co.kr) 인켈사업부는 신혼부부 및 청소년층 등을 위해 저렴한 가격으로 가정에서 극장과 같은 현장감과 입체감을 직접 느낄 수 있는 일체형 홈시어터 시스템(DVD플레이어+AV리시버, 모델명 HTS3100)을 이달중에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 제품은 전면부에 고품격 알루미늄 패널을 사용해 인테리어를 중시하는 소비자들을 위해 고품격 이미지를 연출했으며, DTS·돌비디지털·돌비프로로직 디코더 등을 탑재해 극장과 같은 수준의 박진감 넘치는 5.1채널 서라운드 음향을 구현한다. CD·CD-R/RW·MP3·VCD의 다양한 디스크를 재생할 수 있으며, AM 및 FM을 수신할 수 있는 튜너도 내장돼 있다.
스피커 시스템 ST-2205는 5.1채널 2웨이 2스피커 시스템으로 VR-3108이 구현할 수 있는 DTS·돌비디지털·돌비프로로직 등의 다양한 음장 모드를 완벽하게 소화해 낸다. 가격은 30만원 후반대에서 40만원 초반대로 책정됐다.
<유형준기자 hjyoo@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