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고바이오메디칼(대표 김서곤 http://www.solco.co.kr)은 미국 중앙정부 특허청(United States Patent and Trademarks Office)으로부터 정형외과용 임플란트인 ‘척추고정장치(Spine fixing apparatus)’에 대한 특허를 취득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특허 내용은 척추의 골절 및 질병으로 인한 불안정한 척추를 고정시켜 안정적인 상태로 복귀할 수 있도록 한 것에 관한 것으로 성능과 기술력에 대한 신뢰성을 확보할 수 있게 됐다고 솔고측은 밝혔다. 이 회사는 지난 97년 동양인의 체형에 맞고 가장 인체적합성이 뛰어난 ‘척추고정장치’를 개발했다.
<안수민기자 smahn@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