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니언 피플 전통생활용품 소재 우표발행 발행일 : 2003-05-19 15:25 공유하기 페이스북 X(트위터) 메일 URL 복사 글자크기 설정 가 작게 가 보통 가 크게 우정사업본부(본부장 구영보)는 전통생활용품을 주제로 한 특별우표 두번째 묶음으로 가마를 소재로 한 우표 4종을 19일 발행한다. 우표는 임금이 타는 ‘어연’을 비롯해 벼슬아치, 혼례 때의 신부 등이 타던 가마를 소재로 제작됐다. 우표 액면가는 각 190원으로 발행일부터 전국 우체국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발행량은 종당 80만장씩 총 320만장이다. <김용석기자 yskim@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