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가 소식

 △대우증권은 19일 대구은행과 증권계좌개설 업무제휴를 맺고 서비스를 시작했다.

 이에 따라 대구은행 182개 전 지점에서도 대우증권 주식거래 계좌를 개설할 수 있게 됐으며 대우증권은 이번 업무제휴를 기념해 다음달 30일까지 대구은행에서 주식계좌를 개설하는 모든 고객을 대상으로 개설일부터 한달간 거래수수료를 면제해주기로 했다.

 또한 대구은행에서 대우증권 계좌를 개설하는 고객들은 현재 대우증권이 다음달말까지 실시하는 ‘5월 가족사랑 페스티벌’ 행사에도 참가해 거래금액에 따라 외식상품권, 사은품, 콘도이용권 등을 상품으로 받을 수 있다. 이번 업무제휴로 대우증권은 대구은행을 포함해 한미·국민·기업·우리·조흥·외환은행 등 총 7개 은행 전국지점에서 증권계좌를 개설할 수 있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