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캐시 신임사장에 이대희씨 선임

 전자화폐 업체인 에이캐시가 20일 신임사장에 이대희 영업이사(46)를 선임했다. 이대희 신임사장은 부산대를 졸업하고 83년 고려제강에 입사한 이후 LG카드를 거쳐 지난 2000년부터 에이캐시의 영업이사로 일해왔다. 한편 에이캐시의 이재정 전 사장은 개인사정으로 사임했다.

  <서동규기자 dkseo@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