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는 중국 공산당 중앙 정치국 위원이자 톈진시 당서기인 장리창(張立昌) 서기와 톈진시 정부 공업관련 고위인사 20여명이 지난 주말 LG전자 톈진법인(법인장 손진방)을 방문, 사업장을 둘러보고 임직원들을 격려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LG전자 톈진법인을 방문한 장리창 서기는 사스예방을 위해 사원들의 건강상태를 과학적으로 측정하고 사내 소독을 규칙적이고 철저하게 실시해 8000여명의 사원들로부터 ‘집보다 회사가 안전하다’는 평가를 받을 정도로 위생관리를 철저히 한 LG전자를 높이 평가한 것으로 전해졌다.
<박영하기자 yhpark@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