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통신통합(CTI)업체인 이디지콤(대표 홍범진 http://www.edigicom.co.kr)은 저가형 CTI제품 2종을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전화교환기가 없는 사업자를 위한 키폰(K/P)형 CTI 제품군과 전화교환기가 있는 사업자를 위한 허브형 CTI 제품군이 그것으로 각각 최대 16회선, 12회선까지 지원하며 고객관리 프로그램도 함께 제공한다.
이디지콤 관계자는 “이들 제품을 이용하면 50만∼100만원의 저렴한 가격대로 콜센터를 구축할 수 있고 설치도 용이하다”고 말했다.
<김인진기자 ijin@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