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통이 22일 경남 양산에 대지면적 2만여평, 연면적 5400여평 규모의 양산 물류센터<사진>를 오픈한다.
이번 물류센터 개장으로 LG유통은 부산·마산·울산·진주 등 영남지역내 400여개 LG25, 35개 LG수퍼마켓, 3개 LG마트의 물류업무를 수행할 수 있게 됐다.
LG유통측은 “양산센터는 인공위성 물류시스템까지 갖춘 최첨단 물류기지”라며 “내년초 충청권에 제9 물류센터를 건립해 전국 단위의 물류망 구축을 완료하겠다”고 말했다.
<강병준기자 bjkang@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