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IBM과 다쏘시스템코리아는 제품수명관리 솔루션인 PLM 버전 5R11을 발표했다.
PLM 버전 5R11은 제품개발솔루션(모델명 CATIA)과 협업구현 및 데이터 관리 솔루션(모델명 ENOVIA, SMARTEAM V5R11)으로 구성돼 있다.
이 제품은 현실감있는 가상 시뮬레이션 기능으로 향후 제품의 특성과 공장의 생산관리 등을 상세하게 예측할 수 있도록 했으며 이를 통해 제품 오류, 생산 비효율성, 시장대응의 리스크, 판매 후 불량 및 이로 인해 야기되는 서비스 비용 등 위험요소들을 줄여준다는 것이 한국IBM 측의 설명이다.
또 지적자산(IP)을 안전하게 공유할 수 있도록 보안을 강화했다.
<조윤아기자 forange@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