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쓰리콤(대표 최호원)은 광케이블 지원이 가능한 워크그룹용 스위치인 ‘쓰리콤 수퍼스택3 스위치 4400FX’를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수퍼스택3 4400FX는 저렴한 가격의 광케이블 지원 장비로 보안성이 강화된 것이 특징이다. 이 제품은 트래픽 우선순위 지정 기능으로 불필요한 트래픽을 제한할 수 있으며, 인가받지 않은 네트워크 사용자의 접근을 사전에 차단할 수 있다. 최호원 사장은 “이번에 선보인 슈퍼스택3 4400FX는 보안 기능이 개선돼 네트워크 보안문제로 고민하고 있는 기업·공공기관·학교 등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호준기자 newlevel@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