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D 아바타 사이트 레츠메이트(http://www.letsmate.com)를 운영하는 쿼터뷰(대표 오현식)는 아바타 움직임을 녹화 저장한 후 메일로 보낼 수 있는 아바타 기술 관련 특허를 획득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아바타 행위기록 재생 메일’ 특허는 3D 사이버 공간 상에서 이루어지는 아바타의 동작, 말 풍선을 이용해 메시지를 전달하는 모습을 배경음악과 함께 녹화하듯 기록하는 기술과 녹화된 동영상을 영상앨범 형태로 메일링할 수 있는 서비스 전반에 관한 것이다.
이 기술을 적용한 서비스는 쿼터뷰가 제작해 KTF 나크로스 사이트에서 지난 2002년 3월부터 제공되고 있으며 내달부터는 레츠메이트 사이트에서도 이용가능하다.
<조인혜기자 ihcho@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