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신한증권(대표 도기권)은 26일 선물옵션 전용시스템 ‘굿아이FX’ 출시를 기념, 선물옵션 온라인수수료를 업계 최저수준으로 인하하고 신규계좌 개설고객을 대상으로 한달간 무료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다.
이날부터 적용되는 온라인 선물옵션 수수료는 선물의 경우 0.003∼0.01%(50억원 이하 0.01%, 50억원 초과 0.003%)이며 옵션은 0.15∼0.3%(1000만원 이하 0.3%, 1000만원 초과 0.15%)이다. 또 오는 8월 29일까지 계좌를 개설하는 신규고객은 개설일로부터 1개월간 유관기관 수수료를 제외한 선물옵션 온라인 매매수수료 전액을 면제받는다.
한편 굿아이FX는 정확한 타이밍 포착 등 다양한 트레이딩 기능과 속도를 자랑하는 선물옵션 전용시스템이다.
<이진호기자 jholee@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