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무선공용기지국 건설 전담사인 한국전파기지국(대표 이철성 http://www.krtnet.co.kr/)은 KT프리텔과 LG텔레콤으로부터 위탁받아 내년 4월 개통예정인 고속철도 구간내에 이동통신서비스가 가능하도록 인프라를 구축키로 했다고 26일 밝혔다.
이 회사는 최근 시설공사에 들어갔으며 8월말께 준공할 예정이다.
회사측은 통신사업자(KT프리텔·LG텔레콤)에 판매할 동시설공사의 예상 매출액은 46억1700만원으로 작년 매출액(465억1600만원)대비 10%에 달한다고 밝혔다.
<김용석 기자 yskim@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