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정보기술(대표 김선배 http://www.hit.co.kr)은 27일 생체인증 소프트웨어 ‘UBF(Ubiquitous Biometric Framework)’를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한 UBF는 유비쿼터스 기술을 채택함으로써 윈도98· NT· 2000, 리눅스, 유닉스 등 다양한 플랫폼과 PC애플리케이션, 웹기반 인증 등 응용프로그램을 지원한다.
현대정보기술은 향후 생체인증 기반의 로그온 시스템이 일반화될 것으로 예측하고 컴퓨터 접근 제어나 웹 사이트 보안은 물론 은행, 온라인쇼핑 지불 시스템, 정부와 기업의 데이터 보안, 출입 및 근태관리 등 폭넓은 분야에 UBF가 적용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에 따라 현대정보기술은 인증 솔루션 업체, 솔루션 개발 업체, 금융 솔루션 개발 및 출입 통제, 그룹웨어, PC 보안, ERP 등 관련업체를 대상으로 적극적인 마케팅 및 판매 전략을 펼친다는 계획이다.
<김원배기자 adolfkim@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