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카드(대표 유석렬 http://www.samsungcard.co.kr)가 2002년 월드컵 1주년을 기념해 카드를 다 쓰고 난후 개인 소장용으로도 가치가 있는 ‘히딩크 기프트카드’ 1만장을 한정 제작해 판매한다.
삼성카드는 6월말까지 국가대표 축구팀이 4강, 8강, 16강에 진출했던 기념일에 기프트카드를 구매한 고객 중 모두 50명을 추첨해 히딩크 감독의 사인이 들어간 미니어처 트로피를 증정하는 등 기프트카드 판매촉진을 위한 각종 행사를 벌이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