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사진; 좌측부터 정일학원 홍성민 사장, 크레듀 김영순 사장.
B2B e러닝 업체인 크레듀(대표 김영순)는 정일학원을 운영하는 지파(대표 홍성민)와 유아 및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e러닝 사업에 협력키로 하는 양해각서(MOU)를 교환했다.
이에 따라 지파는 정일학원 및 400여개의 프랜차이즈 학원을 중심으로 온라인 원격교육사업에 필요한 원천 콘텐츠 개발을 담당하고 크레듀는 지파의 사이트 및 콘텐츠에 대한 컨설팅과 마케팅을 담당하게 된다.
양사는 올해 기업 임직원 자녀교육 e러닝 서비스부터 실시해 향후 정일학원의 400여개의 학원 프랜차이즈를 활용한 블랜디드 학습분야와 해외시장에도 진출할 계획이다.
<조인혜기자 ihcho@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