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년 전통을 바탕으로 고객편의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김포공항 국제선 2청사 테크노 스카이시티 3층은 200여개에 이르는 이동통신 전문매장이 빼곡하게 채워져 아시아 최대의 이동통신 전문 몰을 자랑하는 곳이다. 이처럼 매장이 많다보니 저렴하고 질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는 매장을 찾기란 쉬운 일이 아니다.
한스전자(대표 강성욱)는 테크노 스카이시티에 자리잡은 KTF 이동통신 전문매장으로, 편안한 분위기로 발길을 이끌게 하는 곳이다.
이곳에는 cdma1X 음성인식기능이 갖춰진 V3000 모델부터 흑백 16화음 모델까지 10평의 공간에 다양한 제품들이 보기 쉽게 진열돼 있다.
가격은 기존 다른 매장과 비교하며 살 수 있는 만큼 1만∼3만원 가량 저렴한 편이다.
매장 안에는 손님들이 편안한 분위기에서 상담할 수 있도록 각종 의자, 테이블, 식수대 등 편의시설을 갖춰 놓았다.
한스전자가 믿을 수 있는 것은 테크노마트에 위치한 이한전자의 자매 매장이기 때문이기도 하다.
이한전자는 지난 90년 설립돼 14년 이상의 서비스 경력을 갖춘 곳. 기존 가입자만도 2만6700여명에 이르는 대형 KTF 대리점 가운데 한곳이다.
이동통신 중소대리점의 폐점 추세를 감안하면 대형화는 그만큼 신뢰감을 높여주는 요소다.
강성욱 사장은 “이한전자를 통해 친절과 책임 경영을 실현해온 만큼 한스전자에서도 고객편의를 위한 매장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문의 (02)6343-5700
<이경민기자 kmlee@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