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타임즈인터넷 새 이름 `전자신문인터넷`

 전자신문의 인터넷계열사인 이타임즈인터넷은 회사상호를 ‘전자신문인터넷’으로 변경했다. 또 상호변경과 더불어 인터넷서비스 강화를 위해 이 선기 전 디지털타임스 편집국 국제부장(40)을 총괄이사로 영입했다. 신임 이 선기 이사는 전자신문 기자로 입사해 디지털타임스 편집국 컴퓨팅부 및 인터넷부 차장을 거치는 등 다양한 IT분야의 경험을 쌓았다. 이 이사는 “뉴스서비스의 품질 제고는 물론 IT와 관련한 다양한 콘텐츠를 개발해 전자신문인터넷을 국내 최강의 ‘IT파워포털’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규태기자 ktlee@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