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마일렉트론(대표 윤제성 http://www.suma.co.kr)은 캐나다 ATI테크놀로지스의 신형 그래픽 칩세트(RV350)를 사용한 그래픽 카드 ‘플래티넘 라데온 9600 프로 128MB·사진’을 출시한다고 2일 밝혔다.
이 제품은 2.8㎱의 BGA타입 DDR 128MB 메모리를 장착했으며 코어 및 메모리 클록이 각각 450㎒, 650㎒를 지원한다. 다이렉트X 9과 그래픽 가속포트 8배속을 지원하며 CRT·LCD 모니터를 연결할 수 있고 TV도 모니터처럼 사용할 수 있다.
구매자에게는 EA사의 C&C제너럴 정품 게임이 무상제공된다. 소비자가격은 부가가치세 포함해 28만3000원.
<윤건일기자 benyun@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