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델컴퓨터(대표 스티브 노먼 http://www.dell.co.kr)가 무게 1.7㎏의 초경량 센트리노 노트북(모델명 래티튜드 D400)을 발표했다.
이 제품은 인텔의 센트리노칩을 내장해 가동시간을 획기적으로 연장했으며 무선랜인 ‘PRO 와이어리스 2100(802.11b)’을 기본으로 제공하고 기업고객이 요구할 경우 802.11b/g 무선통신규격도 지원한다. 회사측은 D400이 델 래티튜드 D 패밀리 중 가장 크기가 작은 12.1인치 액정화면을 채택해 이동이 잦은 영업사원들에게 적합하다고 밝혔다. 소비자가격은 189만원이다.
<배일한기자 bailh@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