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썬마이크로시스템즈(대표 유원식)는 3, 4일 이틀간 선의 솔루션 비즈니스 비전 및 전략을 제시하는 ‘썬 아이포스 2003’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한국썬이 솔루션 중심의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음을 보여주기 위해 마련됐으며 선의 솔루션 전략인 ‘아이포스’를 전면에 내세운다. 이를 위해 레퍼런스 아키텍처의 창시자이자 마케팅 총괄인 라비 펜데칸티 이사<사진>를 비롯해 아이포스컴피턴시센터 CRM솔루션기술팀과 썬원 비즈니스 솔루션부문의 핵심 책임자들이 대거 방한, 심도있는 주제별 강연을 할 예정이다.
썬 아이포스 솔루션 파트너인 LG CNS를 비롯해 엑센츄어·시벨시스템즈코리아·다우기술·인성정보·한국오라클·한국사이베이스·한국베어링포인트 등도 참여하며 아이포스 솔루션센터, 솔루션 구축 성공사례와 레퍼런스 아키텍처 등 한국썬과 파트너사가 제공하고 있는 아이포스 솔루션이 소개된다.
3일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개최되는 고객·협력사 및 개발자 대상 일반 실무자 세미나에서는 △CRM과 웹서비스 등의 운용 인프라 솔루션을 소개하는 트랙과 △DW와 ERP 등의 비즈니스 인프라 솔루션을 소개하는 트랙 등도 마련된다.
<신혜선기자 shinhs@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