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가 소식

 △현대증권은 3일 중소기업청이 주관하는 중국지역 지원센터 사업자로 선정됐다며 중국 진출을 희망하는 벤처기업을 대상으로 경영·재정자문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현대증권은 홍콩 현지법인과 상하이사무소를 거점으로 비즈니스 노하우와 중국관련 전문인력을 적극 활용해 중국 진출 벤처기업에 진출지역 선정, 파트너 알선, 시장리서치, 법률 등의 포괄적인 자문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 현지 진출업체의 증시 상장을 비롯해 자본조달 업무, 현지 인수·합병 등 종합적인 재정자문 업무도 지원할 계획이다.

 △대우증권은 4일 오후 3시 인천 주안지점(문의 032-423-1100)과 경남 마산지점(

문의 055-245-3990)에서 ‘시장관심 테마와 투자유망종목’을 주제로 각각 투자설명회를 개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