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대표 김범수·이해진)은 게임개발업체 조이팩토리(대표 박광일)와 퍼블리싱 계약을 맺고 이 회사가 개발한 온라인 카드게임 ‘인드림월드’의 비공개 베타 테스트를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이 게임은 카드와 주사위 게임이 결합된 것으로 몬스터나 아이템 등 기존 롤플레잉 게임 성격도 가미돼 있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이 게임은 다양한 수익원 창출을 목적으로 게임스토리가 격주간 만화잡지에 연재되고 있다.
<류현정기자 dreamshot@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