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팍일렉트로닉스(대표 한동열)가 국내 시장에 처음으로 스프링데일 주기판을 탑재한 베어본PC ‘셔틀-X SB61G2·사진’을 선보였다.
대만 셔틀사에서 제조한 이 제품은 인텔 865G 칩세트 주기판을 탑재하고 800㎒ 시스템버스와 듀얼채널 DDR400 메모리를 지원한다.
또 시리얼ATA·AGP 8X·IEEE1394·광출력 지원 6채널 사운드를 갖췄으며 기존 PC의 3분의 1 크기로 소형임에도 일반 PC 못지않은 성능을 구현한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김태훈기자 taehun@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