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자동차]만도

 ‘자동차 부품산업의 미래와 비전을 제시한다.’

 만도(대표 오상수)는 ‘Drive with Technology(기술과 함께 달린다)’라는 슬로건을 걸고 한국의 자동차 부품 산업을 선도하고 이를 바탕으로 GM, 포드, 다임러 크라이슬러 등 빅3를 비롯 해외 유수 완성차 메이커와 국내 완성차 업계에 부품을 공급함으로써 세계적 기업으로 도약해 나가고 있다.

 핵심기술들을 자체개발해 이미 세계적 수준의 기술을 확보하고 있다는 평을 받고 있다. ABS, TCS, 감도제어 ECPS, C-EPS, R-EPS, Fuzzy ECS, CDC, Self-Levelizer Damper, Brake Corner Module, Damper Spring Module 등 자동차 섀시(조향, 제동, 현가)부문의 제품군이 있다.

 만도의 주요 신개발품

 ◇브레이크시스템=미끄럼제동장치(ABS:Anti-Lock Brake System), 구동력제어장치(TCS:Traction Control System), 차량안정성제어장치(ESP: Electronic Stability Program), 전자제어유압제동장치(EHB:Electro Hydraulic Brake System)

 ◇스티어링시스템=전자제어 유압식 조향장치(ECPS:Electronically Controlled Power Steering), 전동펌프식 조향장치(EHPS:Electro-Hydraulic Power steering), 전동식 조향장치(EPS:Electric power steering)

 ◇서스펜션(Suspension)=Semi-active System, Self-Levelizer, Semi-active suspension with MRF Damper, Brake Corner Module, Damper Spring Module

 

 사진설명:만도 기술의 산실인 기흥 중앙연구소 쇼룸에 전시돼 있는 모듈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