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트워크솔루션업체 누리텔레콤(대표 조송만 http://www.nuriyelecom.com)은 10일 한국가스안전공사의 전산시스템 구축 프로젝트를 수주했다고 밝혔다.
이 회사는 오는 9월 말까지 한국가스안전공사의 26개 전국지사에 대한 네트워크 및 시스템 관리를 위해 정보기술(IT)자원 통합관리시스템인 ‘나스센터 v.4’를 공급한다.
이를 통해 한국가스안전공사의 기존 전산운영시스템을 가용성이 높은 서버로 대체하고 전국지사의 통신환경을 최적화하게 된다고 누리텔레콤 측은 설명했다.
나스센터(NASCenter) v.4는 웹 기반의 통합관리플랫폼으로 기능 확장시 기존 시스템과 손쉽게 연계할 수 있다. 또한 클라이언트서버와 웹의 장점을 동시에 충족시키는 엑스(X)인터넷 기반의 운영자 환경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은용기자 eylee@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