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통신기술협회(TTA·사무총장 임주환 http://www.tta.or.kr)는 5월 SW 품질인증 시험결과 인터컴소프트(대표 박동혁 http://www.icsoft.co.kr)의 ‘서버가드 v 3.0’과 아이티로직스(대표 김진택 http://www.itlogics.co.kr)의 ‘넥스트웹 v 1.2’, SK C&C(대표 윤석경 http://www.skcc.com)의 ‘SK-UPEX v 1.0’ 등 세개 제품이 TTA 시험인증과정을 통과해 굿소프트웨어 마크를 획득했다고 10일 발표했다.
인터컴소프트의 ‘서버가드 v 3.0’은 웹 또는 콘솔환경으로 서버상태를 모니터링해주며 장애 발생시 그 내용을 서버 관리자에게 e메일이나 유무선 전화로 통보하고 원격장애를 관리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하는 서버관리 시스템이다.
아이티로직스의 ‘넥스트웹 v 1.2’는 슬라이드 기반의 XML 저작도구로서 XML 웹콘텐츠 전자문서를 단일·다중 슬라이드 스타일로 생성하는 SW다. 일반 업무 및 기업 사무용 문서를 XML 기술기반의 다이내믹한 슬라이드 스타일의 웹문서 제작시 유용하다.
SK C&C의 ‘SK-UPEX v 1.0’은 건설교통부의 상하수도 관리 범용프로그램 기본설계에 따라 개발된 GIS SW다. 지방자치단체가 상하수도 시설물에 대한 관리, 편집을 손쉽게 할 수 있도록 한다.
굿소프트웨어 마크는 TTA가 ISO·IEC 9126과 ISO·IEC 12119 등 SW 품질인증 기준 및 자체기준에 따라 SW의 품질을 시험, 평가해 평가기준을 만족시키는 경우 발급하고 있다.
<조윤아기자 forange@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