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외선우주관측위성 갤렉스 발사성공 축하 및 최초 관측 영상발표회’가 10일 연세대학교 알렌관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서는 연세대 자외선우주망원경연구단이 미 항공우주국(NASA) 등과 함께 개발, 지난 4월 28일 발사한 갤렉스 모형위성으로부터 수신된 관측영상이 공개됐다. 권오갑 과학기술부 차관과 김우식 연세대 총장(왼쪽부터)이 이영욱 단장(오른쪽)으로부터 우주망원경에 관한 설명을 듣고 있다.
<정동수기자 dschung@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