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마트(대표 윤창효)가 휴대가 간편한 슬림형 2.5인치 외장 하드디스크 케이스(모델명 EHD-251-U2·사진)를 출시했다.
대만 애너맥스사에서 제조한 이 제품은 고속 인터페이스(USB 2.0)를 채택, 480Mbps급의 데이터 전송 속도를 지원하며 착탈이 간편해 초보자도 쉽게 사용할 수 있다.
알루미늄 케이스와 노트북용 2.5인치 하드디스크를 사용해 크기와 무게를 최소화하고 휴대의 편리성도 최대화했다고 회사측은 밝혔다.
<김태훈기자 taehun@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