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맥스소프트(대표 박희순·이재웅 http://www.tmax.co.kr)는 13일 중국 사우스차이나증권의 고객원장시스템용 미들웨어(TP모니터)인 ‘티맥스’를 공급키로 계약했다고 밝혔다.
이 회사는 자사 TP모니터가 증권업무의 근간인 고객원장시스템에 채택됨에 따라 안정성을 입증받게 됐다고 강조했다. 티맥스소프트는 이에 앞서 일본 타이콤증권에도 TP모니터를 공급하는 등 해외시장을 개척하기 위해 힘을 집중하고 있다.
이재웅 사장은 “사우스차이나증권을 계기로 중국에서도 티맥스의 우수성을 알릴 수 있게 됐다”면서 “향후 중국에서 미들웨어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이은용기자 eylee@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