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마스존(대표 원용진 http://www.comaszone.com)은 온라인으로 PC 상태를 점검하고 치료를 받을 수 있는 PC AS와 관련한 고객만족부문 인기상품으로 뽑혔다.
코마스존은 국내에 잘 깔려 있는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PC AS를 선보여 일약 이 분야의 강자로 떠오른 업체다. 코마스존의 이번 수상은 탄탄한 비즈니스 모델과 직접적인 연관이 있다.
집이나 회사에 있는 대부분의 PC는 문제가 발생했을 때 보증기간에는 서비스센터나 출장AS를 통해 서비스받을 수가 있다. 하지만 보증기간이 지나 서비스를 받으려면 추가비용이 불가피하다. 또 보증기간 내 서비스도 PC제조사가 판매한 하드웨어에 한정돼 있어 전체 고장비율의 60∼80%에 달하는 일반 소프트웨어 고장은 1회 최소한 3만원 이상의 유상서비스를 받아야 한다. 또 출장을 요청해도 원하는 시간에 서비스를 받는 것이 쉽지 않다.
반면 코마스존 온라인AS는 1년 2만2000원의 비용으로 365일, 24시간 인터넷이 연결된 곳이라면 어디서든 무제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코마스존 온라인AS는 고객과 매니저가 실시간으로 접속해 서비스를 제공한다. 고객 입장에서는 매니저와 일대일로 장애에 관련해 상담하고, 매니저는 원격제어를 통해 출장AS와 동일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마치 전문가가 옆에 있는 것처럼 직접 고객이 서비스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코마스존은 온라인AS 원격제어를 통한 서비스 외에도 원격프로그램·드라이버 설치, PC 자산관리, 프로그램 실행 제어, 시스템·하드디스크 보호와 복구, 바이러스 검사와 치료, 유해 사이트와 프로그램 차단, 네트워크 설정 보호와 복구, PC 사용시간 제한 등 10가지 이상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코마스존 서비스에 대해 고객만족도가 높다는 것은 서비스제공업체 현황을 보면 알 수 있다. 세이클럽·벅스뮤직·KT·서울체신청·한국싸이버대학·심마니 등 대부분의 포털과 통신업체가 이 서비스를 받고 있는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