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오라클(대표 윤문석 http://www.oracle.com/kr)은 ‘난공불락’의 기치 하에 ‘오라클9i 데이터베이스(DB)’에 대한 고객만족을 실현하고 있다.
오라클9i DB는 호스팅 애플리케이션 수요에 최적화한 DB플랫폼으로 기업고객들의 정보관리, e비즈니스 애플리케이션 가동의 기초가 된다. 이를 통해 확장성과 고가용성에 기반한 인터넷 플랫폼을 제공하고 사용자의 실수나 예기치 않은 장애로 인한 시스템의 정지현상을 예방해준다. 또한 e비즈니스를 운영하는데 필수적인 모든 과정에 걸친 통합적인 관리체계를 갖췄다.
신속한 클러스터링 성능, 비용효율적인 보안, 0%에 가까운 데이터 유실률 등도 오라클9i DB의 주요 기능이라고 한국오라클측은 강조했다. 또한 안정성과 비용효율성에서 크게 각광받는 운용체제인 리눅스에 대한 지원을 강화, 클러스터링 기술을 적용한 저비용 리눅스 DB플랫폼도 제공하고 있다.
한국오라클은 국내에서 최고의 신뢰성을 쌓은 파트너를 선정해 지속적이고 효과적인 지원·교육·컨설팅을 제공, 고객의 만족도를 높임으로써 제품과 서비스 측면에서 업계 최고를 지향한다. 이와 함께 ‘소프트웨어 비즈니스=레퍼런스 비즈니스’로 인식, 오라클9i DB를 구축해 운영 중인 국내 고객들의 성공사례를 오라클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통해 알리고 있다. 이는 국내 고객이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하는 과정에서 오라클 네트워크를 적극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한 노력이라는 게 한국오라클측의 설명이다.
이 회사는 한국에 진출한 16년간 DB업계에서 부동의 1위 자리를 고수해 왔다. 그 결과 국내에서만 6000여개 기업들이 9i DB를 사용 중이다.
한국오라클은 앞으로 기업 내 e비즈니스 인프라로서 DB와 애플리케이션 서버를 통합한 토털솔루션을 제공해 기업고객들이 합리적인 비용으로 9i DB를 구축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이은용기자 eylee@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