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화학(http://www.lgchem.co.kr)의 노기호 사장은 최근 충북 오창산업단지에 건설중인 ‘오창테크노파크’를 방문, 현장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 회사가 8번째 국내공장으로 건설중인 ‘오창테크노파크’는 오는 12월 완공 계획이며 현재 약 50%의 공사진척률을 보이고 있다. 이 회사는 오창테크노파크를 전략 수익사업으로서의 입지를 구축하고 있는 2차전지와 TFT LCD용 편광판 등 정보전자소재 종합 생산기지로 육성할 방침이다.
이날 노기호 사장은 건설현장 임직원에게 “공사납기도 중요하지만 다가올 장마에 대비한 안전대책 마련에 만전을 기하라”며 “근무환경·IT인프라·인테리어 등 모든 면에서 세계적인 수준의 최첨단 공장을 만들어 달라”고 당부했다.
<박지환기자 daebak@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