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업협회와 12개 증권사가 공동으로 일반투자자 대상 전국 투자설명회를 개최한다.
23일 대우증권의 울산 설명회를 시작으로 15일간 대구·광주·포항 등 전국 12개 주요 도시에서 설명회가 열릴 예정이다. 이 행사는 건전한 투자 문화를 만들고 증시로 자금 유치를 통한 산업자금 기반을 확대하기 위한 목적으로 준비됐다. 자세한 일시와 장소는 증권업협회 홈페이지(http://www.ksda.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승규기자 seung@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