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텍(대표 박상인 http://www.sarotech.com)은 이번 SEK전시회에 USB2.0과 IEEE1394 인터페이스기반의 다양한 외장형 저장장치를 출시할 예정이다.
이중 하드박스는 데스크톱용 3.5인치 하드디스크로 조립방법이 간단한 것이 특징이다. 나사못을 사용하지 않고 상하판의 연결 가이드만 손으로 밀어넣기만 하면 고정되는 등 조립이 간편한다. 또 전원부가 자체 내장돼 일반 전원케이블로 연결할 수 있다.
큐티DX는 노트북용 2.5인치 하드디스크로 무게가 가볍고 부피가 작아 주머니에 쏙 들어간다. 또한 외부전원이 필요하지 않아 별도의 어댑터가 필요없어 휴대가 편리하다.
플렉스씨디는 5.25인치용 CDRW/DVD 드라이브 제품이다. 최신 USB 2.0 및 IEEE1394를 지원하므로 다양한 인터페이스별로 데이터를 저장 가능케 하는 외장케이스다.
노트콤보는 노트북용 슬림 CDRW/DVD 콤보 드라이브(쓰기 24배속 DVD 8배속)를 내장한 휴대형 외장 콤보 드라이브다.
플렉스드라이브는 플로피디스크를 대체할 수 있는 USB 2.0 메모리 드라이브 제품이며 USB드라이브는 USB포트에 연결하여 곧바로 사용할 수 있을 만큼 호환성이 뛰어나고 목에 걸고 다녀도 될 만큼 작고 가볍다.
플래시 카드리더 장치인 알리오는 국내외에서 판매되는 모든 종류의 디지털 카메라·캠코더·MP3·PDA 등 확장 디지털 미디어를 완벽하게 지원한다.
<배일한기자 bailh@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