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리쓰코퍼레이션(대표 세키네 신지 http://www.anritsu.com)은 통신기지국 및 중계기의 설치, 유지보수에 쓰이는 측정기(제품명 셀마스터)를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 제품은 사이트마스터(Site Master)와 스펙트럼 분석기, 전력측정기의 기능을 한 대에 갖춘 장비로 2.5㎏의 무게로 휴대가 간편하며 200개의 자체 메모리 기능이 있어 충분한 분석 소프트웨어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세키네 신지 사장은 “자체 전지구동이 가능하며 주파수 범위가 10㎒에서 3㎓까지 지원할 수 있어 각종 통신시스템의 유지보수에 적합하다”고 말했다.
<손재권기자 gjack@etnews.co.kr>